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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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사후에 출판된 유고시집으로, 1941년에 19편이 완성되어 시집으로 펴내려던 것을 일제의 검열을 우려하여 이루지 못하고 1948년 정음사(正音社)에서 유작 30편을 모아 동일한 이름으로 간행하였다. 처음 19편의 시는 모두 연희 전문학교 시절에 씌여졌다.
[편집] 수록 시 목록
1941년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자화상
- 새로운 길
- 슬픈 족속
- 소년
- 병원
- 무서운 시간
- 눈 오는 지도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십자가
- 눈 감고 간다
- 돌아와 보는 밤
- 간판 없는 거리
- 바람이 불어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 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