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에드워드 로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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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에드워드 로런스
토머스 에드워드 로런스

토머스 에드워드 로런스(영어: Thomas Edward Lawrence)는 아랍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군인이다.

[편집] 역사

그의 아버지가 아내에게 볼륜을 저질러 놓은 상태에서 태어난 사생아였다. 아일랜드 귀족이라는 유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것은 그의 한평생동안 충격이 되었다 한다. 그 영향으로 성격은 내성적이었다고 한다. 그는 어렸을 때 부터 자기 단련에 미쳐 있었다.

그는 아랍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직접 체험하였으며 그 도중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영국 육군으로 참전했고, 아랍군을 지휘했다. 그는 당시 아랍 복장을 하고 있었고, 그 때문인지 그 것을 수상하게 여긴 터키군이 그를 포로로 잡아서 고문시키기도 했다. (당시 영국은 프랑스, 러시아와 함께 연합군에 속해 있었고, 터키는 오스트리아-헝가리, 독일과 함께 동맹국에 속해 있었다)

전후, 그와 함께했던 파이잘 왕자는 그 후 이라크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1935년,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화된 작품으로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있다.

저서로는 지혜의 일곱 기둥 (Seven Pillars of Wisdom)과 사막에서의 폭동 (Revolt in the Deser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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