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런 만주족 자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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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런 만주족 자치현(중국어: 桓仁满族自治县, 만주어: Huwanren Manju Zijysiyan, 중국조선말: 환인만족자치현)은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 성에 위치한 민족자치현이다. 랴오닝 성 동북쪽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3,547 평방 미터, 인구는 29만 8,600명(2001년 조사).
환런은 예전에 고구려의 수도였으며 "환도성"이 위치한 곳이었다. 홀한골성(졸본상, 지금의 오녀산성)은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한 장소이다. 당나라가 고구려를 정복했지만 환런은 발해의 영토가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뒤, 자치현이 설치되었다.
주요 민족은 한족, 만주족, 조선족, 후이족 등이다. 자치현 인민 정부 소재지는 환런 진(桓仁鎮)이다.
[편집] 행정 구역
9개의 진과 4개의 향을 관할하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중국어)) 환런 만주족 자치현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