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공간에서는 용감하지만 현실에서는 무기력하고 소심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로 문화 지체 현상의 한 단면을 드려내는 용어이다. 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분노를 표현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의 텍스트 매체를 이용해 공격적 언사로 그 분노를 대신 표현한다.
같은 말로 키보드 전사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분류: 인터넷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