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왕국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Magyar Királyság
국기 문장
영토
공용어 헝가리어
國歌 힘누스
수도 부다페스트
체제 입헌 군주제
마지막 국가원수 미클로시 호르티(1919-1946)
건국 1000년
공화정 1946년
통화 pengő
국교 로마 가톨릭

헝가리 왕국(헝가리어: Magyar Királyság 머저르 키라이샤그)은 1000년부터 1918년까지 지금의 헝가리와 그 주변 지역에 있었던 군주제 국가이다(국호는 1946년까지 이어졌다).

목차

[편집] 수도

1541년부터 1848년까지 現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가 수도가 된 것은 발칸반도에 침입해 온 오스만 제국의 압력으로부터 피하기 위해서였다.

[편집] 역사

[편집] 역대 국왕

1526년 이후로는 합스부르크 가의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1804년부터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가 헝가리의 왕위를 계승했다. 다만 예외가 2명 있다. 1명은 로마 국왕 페르디난트 4세로, 아버리 페르디난트 3세가 생전에 헝가리의 왕위를 양보받아 차기 황제로서 로마의 왕으로도 되었지만, 제위를 계승하기 전에 사망했다. 이와 같이, 헝가리의 왕위는 제위 계승에 앞서 양위되는 것이 많았다. 다른 1명은 마리아 테레지아로, 그녀는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아니었지만, 헝가리 여왕 외에도 보헤미아 여왕이나 오스트리아 여대공이기도 하였다.

반대로 말하면, 그녀의 남편인 프란츠 1세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지만, 오스트리아 대공이나 헝가리 국왕에는 즉위하지 않았다. 이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합스부르크 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면서, 남자가 아닌 여자였기 때문에 살리카 법전에 의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을 참조).

[편집] 국가 원수

1946년까지 헝가리는 자신이 왕국임을 자칭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왕이 없고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해군 제독 출신인 미클로시 호르티가 1946년까지 국가원수를 역임했다.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