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반(諸葛攀)은 촉한(蜀漢)과 동오(東吳)의 신하로, 제갈근(諸葛瑾)의 차남이자 제갈량(諸葛亮)의 양자인 제갈교(諸葛喬)의 아들이다.
촉한에서 행호군익무장군(行護軍翊武將軍)의 관직에 이르렀고, 그의 백부인 제갈각(諸葛恪)과 그의 일족이 주살되어 대가 끊기자, 오나라로 돌아와 제갈근의 후예가 되었으나 요절하였다.
분류: 삼국지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