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사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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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이라는 말을 많이 쓰나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을사조약으로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Klutzy 2006년 7월 11일 (화) 23:07 (KST)
- '을사조약'에 찬성합니다.Nichetas 2006년 7월 11일 (화) 23:16 (KST)
- 굴레륵'勒'을 쓴 것은 강압적인 불공정 조약임을 강조하는 말로 주로 민족주의적인 글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늑약'이라 써도 별로 문제가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굴레'가 아니었을테니, 을사조약으로 문장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을사늑약'이라 불리기도 한다라고 언급만 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을사늑약'이 사회적으로 충분히 통용되어 을사조약이라는 말보다 많이 쓰이면, 그 때 순서를 바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정안영민 2006년 7월 12일 (수) 00:37 (KST)
[편집] 을사조약이란 명칭에 관해서
조약이란 명칭은 애초에 성립이 되지않습니다. 조약(treaty)란 주권자에 승인을 받은 전권대표사이에서 협의하고 주권자의 승인을 받은뒤에 성립합니다. 고종은 애초에 전권대표를 파견안했고 그 문서에 대해 싸인을 안했습니다. 따라서 을사조약이라는 말자체는 애초부터 없었다. 또한 그 문서에 제목을 보면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습니다. 다만 조약이라는 억지에 을사년에 쓰여진것이라고해서 을사조약이라는 제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우리는 국사에서 나온 불평등조약이라 하지만 불평등조약은 우리나라 채면차원에서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일본에서 주권자 없이 애초부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으로 빼았기게 될 우리나라의 주권을 잡아먹기위한 수단이었습니다.
[편집] 개요의 수정
2006년 1월 10일 (화) 15:22에 Hyolee2님이 수정하신 일본제국 을 대일본제국으로 바꾸신 부분이 포함된 이 문서의 개요부분을 다듬었습니다. 대일본제국용어의 문제에 대해서는 토론:대일본제국을 참조하여 의견 남기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조약 원문에서도 심지어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대일본 제국이라는 용어는 쓰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Alfpooh 2007년 5월 22일 (수) 20:51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