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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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는 2004년에 대한민국 삼성물산이 509m 101층으로 지은 고층 빌딩으로 건물의 이름은 타이베이 101으로, 2007년 7월 21일까지 세계의 고층 빌딩 중에서 제일 높은 고층 빌딩이었다. 원래는 L 모양으로 지었으나, 3/1정도 짓다가 흔들려 L형에서 W형으로 고쳤다. 원래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몇 미터 낮아서 타워 비슷한 것으로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더 높게 지어져 그 상태에서 개막하였다. 그러나 2007년 7월 21일 부르즈 두바이가 512.1m를 돌파함에 따라 2번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편집] 건물 높이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는 지상 101층이다. 지하로는 5층까지 있다.
이 건물은 다음과 같은 기록을 갖고 있다.
- 건축물 높이: 509 m이다. 페트로나스 쌍둥이 타워가 갖고 있던 452 m 라는 기록을 깼다.
- 지붕 높이: 449 m이다. 시어스 타워가 갖고 있던 442 m의 기록을 깼다.
- 최고 층 높이: 439 m이다. 이 기록은 시어스 타워가 갖고 있었다.
-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16.83 m/s이다. (60.4 km/h에 맞먹는다.)
- 세계 최대의 신년 카운트-다운 시계 기록.
이 건물은 첨탑 높이의 세계 기록은 갖고 있지 않다. 아직 시어스 타워가 527 m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타이베이 금융센터의 지붕은 2003년 7월 1일 완공되었다. 마 잉-저우 대만 총통이 완공식을 주재하였고, 그가 공식적인 지붕 완공을 알리는 황금 나사 하나를 조였다. 이 건물의 첨탑은 2003년 10월 17일 세워졌다. 이 첨탑을 세움으로써 바야흐로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57미터 높아 졌다. [1].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반-킬로미터 높이를 넘긴 건물이다.[2]
건물주를 비롯한 여러 다른 출처에서는 이 건물의 높이가 508.0 m 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 높이가 나온 이유는 기저의 1.2 m짜리 플랫폼 위부터 시작하여서 재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CTBUH 표준을 따르면 이 플랫폼의 높이가 건물 높이에 포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플랫폼은 "바닥의 포장 도로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는, 사람이 만든 구조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타이베이 내에서는 타이베이 금융센터 다음으로는 51층짜리 244 미터 신 콩 라이프 타워가 높다.대만 내에서는 타이베이 금융센터 다음으로는 85층짜리 378 미터 카오슝 시의 툰텍스 스카이 타워가 높다. [3]
[편집] 사진 모음
[편집] 바깥고리
- ((중국어/영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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