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쿠라 쓰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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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쿠라 쓰네나가(支倉常長) 겐키(元亀)2년(1571년) ~ 겐나(元和)8년 7월 1일(1622년 8월 7일)는 에도시대 초기의 무사이자 다테 마사무네의 가신이다. 게이조견구사절단(慶長遣欧使節団)을 이끌고 유럽까지 가서, 로마에서는 귀족의 예우를 받았다.
[편집] 생애
센다이번사(仙台藩士). 야마구치 쓰네나리(山口常成)의 아들로써 하세쿠라 토키마사(支倉時正)의 양자가 되었다. 어릴적 이름은 요이치(与市), 로쿠에몽나가쓰네(六右衛門長経), 세례명은 돈 필리프 프란시스코(Don Felipe Francisco )이다. 토키마사에게 친아들이 생겼기 때문에 가문의 봉록 1,200석을 둘로 나눠 600석을 갖게 되었다. 임진왜란때 종군하여 조선으로 건너가 아시가루(足軽), 철포대대장(鉄砲組頭)으로 활약했었다. 또한 오자키(大崎), 카사이(葛西) 잇키(一揆)의 진압하는 무장중 한명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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