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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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보물 | |
| 지정 번호 | 보물 819호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5-1 |
| 제작 시기 | 조선 시대 |
| 1985년 1월 8일 지정 | |
중화전(中和殿)은 덕수궁의 정전으로, 정면 5칸에 측면 4칸인 다포계 팔작 지붕의 목조 건물이다. 현재 중화전은 보물 8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중층 건물이었으나, 1904년에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에 단층으로 중건하였다.
[편집] 역사
1902년에 중층으로 새로 지었으나, 1904년에 화재로 전소되면서, 1906년에 단층으로 중건하였다.
1897년에 고종이 원구단에서 즉위한 후, 중화전(당시는 태극전)에서 조하를 받았다.
[편집] 이름의 변천
원래의 명칭은 즉조당(卽阼堂)이었으나, 1897년 10월 7일에 고종이 태극전(太極殿)으로 고치도록 명하였다[1]. 다음해인 1898년 2월 13일에 다시 태극전을 중화전(中和殿)으로 고치도록 명하여[2]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