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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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즈위버》 | |
|---|---|
| 개발사 | 소프트맥스 |
| 배급사 | 넥슨 |
| 출시일 | |
| 장르 | MMORPG |
| 모드 | |
| 언어 | 한국어 |
| 이용등급 | 12세 이용가 |
| 플랫폼 | PC |
| 미디어 | 내려받기 |
| 원작 | 룬의 아이들 |
테일즈위버(Talesweaver)는 넥슨과 소프트맥스가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공동개발한 MMORPG이다. 2003년 6월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1]
가끔 오해되는 일도 있지만,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테일즈 시리즈와는 관계 없다.
목차 |
[편집] 개요
[편집] 원작
[편집] 세계관
[편집] 그래픽
[편집] 사운드
사용되고 있는 배경음악은 게임음악 전문 음악가 그룹 SoundTeMP가 만든 것으로, 게임 유저들의 평가는 좋다.
[편집] 시스템
[편집] 대한민국외 진출
- 일본에서는 2004년 9월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다.[1]
- 대만에서는 2003년 8월에 처음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2006년 4월에 서비스 종료한 후, 2007년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재개하였다.[2]
- 중국에서는 2004년 5월에 처음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2006년 2월에 서비스 종료한 후,[2] 2007년 8월 22일에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3]
[편집] 캐릭터
[편집] 주인공(플레이 가능 캐릭터)
- 시벨린 우 (Sivelin Uoo)
- 12월 30일 탄생(궁수자리), 23살, O형, 남자, 키 187cm
- 5년전의 사건으로 기억을 잃어버렸으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열쇠인 ‘흑익의 검사’라는 인물을 찾기 위해 나야트레이와 여행하고 있다. 이름은 의부가 붙여준 것으로 본명은 불명. 창과 봉 등의 봉류 무기를 전문으로 다룬다. 베기용 무기는 없다. 소속 길드는 섀도우&애쉬이며 ‘진홍의 사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마법을 쓸 수는 없지만 물리공격에 정통하여 화력 캐릭터로서 정착해있다. 특히 범위공격은 전 캐릭터 톱의 위력.
- 나야트레이 (Nayatrei)
- 1월 15일 탄생(염소자리), 15살, AB형, 여자, 키 152cm
- 묘족 최후의 생존자. 자신을 구해준 시벨린을 따른다. 말수가 적으며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입을 열지 않는다. 또한 시벨린을 뺀 다른 캐릭터는 원래의 애칭인 ‘나야’를 알지 못하며 ‘레이’라고 부르고 있다. 닌자같은 스킬이 많고 나야트레이 자신도 동작이 상당히 빠르다. 전투 스타일은 단검과 단도, 한손도끼를 이용한 이도류이다. 그래서 모든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기본공격이 2회연속공격이다. 기본적으로 딜레이가 짧고, 스테이터스&스킬&콤보 등을 잘만 설정하면 딜레이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진다. 예전에는 PK, 화력 No.1이었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이전만큼의 위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 이스핀 샤를 (Ispin Charles)
- 10월 6일 탄생(천칭자리), 17살, AB형, 여자, 키 168cm
- 섀도우&애쉬의 신입 용병. 본명은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Charlotte Bietris de Orlanne). 오를란느 공국의 왕녀이다. 오를란느 공국의 왕위계승자였지만 오빠인 ‘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느’(Bernard Geoffrey de Orlanne)가 죽은 후, 후계자싸움에 휘말려 지금은 신분을 숨기고 섀도우&애쉬의 용병으로서 생활하고있다. 막시민과는 싸움이 끊이질 않지만 사실은 서로 신용하고 있는 듯. 어머니의 유품인 펜던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시벨린과 싸우기도 했지만 화해하였다. 한손 세검을 주로 다룬다.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 화력은 딸리지만 우수한 자기보조스킬과 범위공격으로 후반에 진가를 보인다. 일부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 막시민 리프크네 (Maximin Liebkne)
- 6월 7일 탄생(쌍둥이자리), 17살, B형, 남자, 키 178cm
- 부모의 영향으로 권력을 싫어하는 리프크네 가의 장남. 르벨리에를 구해준 이후로 탐정으로서 섀도우&애쉬에서 일하게 된다. 과거에 짰던 페어가 임무 수행중 원인불명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것을 이유로 아무도 그와 페어를 짜지 않을려고 해서 잡일꾼으로까지 전락한 적도 있다. 그 때문에 큰 의뢰가 들어오지 않는 데다가, 르벨리에한테 돈을 빌린 적이 있어서 보수의 대부분을 뺏기고 있다. 르벨리에 이외의 사람에게도 돈을 빌린 적이 있어 피해자가 많다. 스킬에도 독설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독설가이다. 검은 아류이지만 ‘벤다’보다는 ‘때린다’ 쪽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캐릭터. 임무중에 ‘칼집에서 빠지지 않는 검’을 찾아내 몰래 꺼낸 것이, 그의 운명을 크게 바꿔놓게 된다.
- 루시안 칼츠 (Lucian Kaltz)
- 4월 4일 탄생(양자리), 17살, O형, 남자, 키 176cm
- 위대한 모험가로서 이름을 남긴 할아버지 ‘라그랑즈 칼츠’를 동경하는 순수한 소년. 아노마라드 유수의 상단인 칼츠 상단의 차기 후계자. 밝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약간 제멋대로이기도. ‘나 오줌마려’는 그의 명언중 하나. 현재는 모험가가 되고 싶다는 꿈 때문에, 보리스와 함께 액시피터에서 견습 기사 일을 하고 있다. 다락방에서 발견한 오카리나를 연습하고 있지만 그다지 잘하지는 않는다. 무기는 한손검과 세검, 장검. 특별한 자기보조 스킬이 없기 때문에 후반에 힘들지만 초반은 비교적 쉽다. 공격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며, 딜레이를 반감할수 있는 스킬 ‘라그랑즈 쾌검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스핀과 같이 모든 방패를 장비할 수 있어서 물리방어를 높게 하기가 쉽다. 범위 스킬이 다양하며 밸런스 잡힌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보리스 진네만 (Boris Jinneman)
- 7월 12일 탄생(게자리), 17살, A형, 남자, 키 179cm
- 루시안의 호위 겸 친구. 7년전의 형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그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해 여행하던 도중, 칼츠 상단의 드메린 칼츠를 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루시안의 호위를 조건으로 상단에서 조사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는 루시안과 함께 액시피터의 견습 기사 일을 하고 있다. 형의 유품인 강력한 마검 ‘윈터러’(Winterer)를 갖고 있지만 그 힘은 봉인되어 있다. 말수가 적으며 포커 페이스. 룬의 아이들-윈터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이벤트에서 쓰러졌을 때의 모습이 아무리 봐도 ‘미역’으로 보인다.
[편집] 미등장 캐릭터
- 벤야 (Benya)
- 공식 홈페이지의 '만화로 배우는 테일즈위버'에서 등장. 또한 에피소드1 챕터13 파트2에서 NPC로도 등장했기 때문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