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타렌티우스 바로(Gaius Terentius Varro)는 로마 공화정의 집정관이자 장군이었다.
기원전 216년 동료 집정관인 루시우스 아이밀리우스 아울루스와 함께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칸나에 전투에서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군대에 맞서 로마군을 지휘했으나 대패하였다.
이후 한니발의 동생 하스드루발에 맞서 에트루리아를 지켰다.
분류: 로마의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