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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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문장(프랑스어: Armoiries de la République française)은 1953년에 제정되었다. Jules-Clément Chaplain이 디자인하였다. Marianne 로고는 1999년 9월에 제정되었다.
[편집] 상징
- 중앙에 R과 F가 혼합된 문자는 '프랑스 공화국(République Française)'을 상징한다.
- 올리브는 평화를 상징.
- 참나무는 슬기를 상징.
- fasces는 정의를 상징. (파시즘의 상징과는 다른 개념이다.)
[편집] 역사
- 과거 프랑스 왕국 시절에는 10세기 당시에 제정된 파랑 배경에 백합 세 개가 있던 문장이 제정되었다. 이는 1638년
- 에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1815년에서 1830년까지 다시 사용되기도 하
- 였다.)
- 형태는 위쪽에는 왕관을 쓰고(프랑스 왕관은 십자가 대신 백합을 넣었음), 백합이 장식된 파랑색 천에 중앙에 백합
- 문장을 넣고 왕실용 목걸이에 봉이 깔려 있고 아래에 팬던트가 달린 형식이었다. 1815년부터 1830년까지는 목걸이
- 대신 사람이 달려 있게 되었다.
- 이 형태는 나폴레옹 시대 때에도 비슷하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치하에서는 백합 대신 황제를
- 상징하는 독수리로 교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