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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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비율 1:2
국기 비율 1:2

헝가리의 국기빨강, 하양, 녹색의 가로 삼색기이며 비율은 1:2이다. 빨강은 힘, 하양은 성실함, 초록은 희망을 상징한다.

[편집] 역사

1848~1849년 오스트리아와의 독립 전쟁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기본 패턴은 프랑스 혁명 때 사용된 프랑스의 3색기에서 기원했다고도 하나, 빨강·하양·초록의 기본색은 9세기 말경부터 나타났고 1608년 마티아스 2세의 통치기간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1867년부터 1945년까지는 국기 중앙에 왕관이 그려져 있었고, 1949년 공산화될 당시에는 중앙에 망치와 밀이 그려진 국장이 있었으나 1959년 헌법 개정으로 국장이 빠졌다. 왕관이 삽입된 기는 1989년 이후 국가 깃발로써 다시 태어났다.

[편집] 다른 깃발

상선 깃발
(비율2:3)
국가 깃발
(비율1:2)
전쟁 깃발
(비율3:4)

[편집] 역대 국기

1867-1918
(비율2:3)
1919-1946
(비율2:3)
1949-1956
(비율2:3)
1957-1989
(비율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