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 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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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 투레 | ||
| 개인 정보 | ||
|---|---|---|
| 풀 네임 | Kolo Habib Touré | |
| 출생일 | 1981년 3월 19일 | |
| 출생지 | 코트디부아르의 Sokoura Bouake | |
| 키 | 183cm | |
| 포지션 | DF (수비수) | |
| 클럽 정보 | ||
| 현 소속팀 | ||
| 등번호 | 5 | |
| 유소년 클럽 | ||
| 2000-2002 | ASEC 미모사스 | |
| 클럽1 | ||
| 연도 | 클럽 | 출장수(골) |
| 2002-현재 | 아스날 | 169 (6) |
| 국가대표팀2 | ||
| 2000- | 45 (2) | |
|
1 성인 클럽 출장수와 골은 정규 리그만 카운트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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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 투레(Kolo Habib Touré, 1981년 3월 19일, 코트디부아르)는 코트디부아르의 축구선수이다. 그는 뛰어난 수직 상승과 엄청난 스피드로 아스날과 국가대표에서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아르센 벵거에 의해 중앙수비수로 발탁되었지만 그는 라이트백, 모든 지역의 미드진영을 다 뛸수 있었다. 현재는 아스날에서 가장 오랫동안 뛰고 있는 선수이다.
목차 |
[편집] 축구 커리어
[편집] 출생과 아스날에 오기 전까지
그는 여느 아프리카인들과 같이 가난했기 때문에 축구를 18세때 시작했다. 2000년 ASEC미모사스 축구 클럽에 장-마르크 기루씨의 눈에 들어 들어갔다. 그는 어릴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수비수, 라이트백,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윙등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고 한다. 속도도 빨라 현재 아스날팀에서도 시오 월컷 다음으로 빠르다고 한다. 프로계약은 맺지 않았지만 2000년도부터 국가대표에 소집되어 풀 경기를 뛰었을만큼 재능이 있었다.
[편집] 아르센 웽거의 아스날로
2002년 아스날은 '더블'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01-02시즌을 끝으로 딕슨-볼드-아담스-윈터번이라는 아스날의 철의포백이 퇴장을 했다. 이제 벵거감독은 로렌-'?'-캠블-콜 이라는 새로운 포백의 '?'자리에 누구를 넣을지 고심했다. 선택은 코트디부아르의 미모사스에서 프로계약도 맺지 않은 그를 15만 파운드에 데려와서 리버풀전을 데뷔전으로 삼고 뛰게 했다. 그가 리버풀전에서 뛴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마틴 키언이 솔 캠블의 짝이라 그는 밀릴줄 알았는데 로렌 대신에 라이트백, 아쉬웠던 02-03시즌이 끝나고 키언의 노쇠화로 투레가 캠블의 중앙 수비수 파트너가 되었다.
그는 그 어렵다던 영국 노동청의 워크 퍼밋을 한번에 받아냈는데, 그는 이미 국가대표 경기에 레귤러로 뛰고 있었다. 지금은 45경기를 뛰면서 2골을 넣었다.
[편집] 아스날 수비의 주축으로
02-03시즌에는 로렌, 마틴 키언이라는 상대가 있었지만 03-04시즌에는 키언의 노쇠화등으로 중앙수비수로서 주전을 꽉 잡았다. 그는 부상없이 03-04시즌 리그를 37경기나 소화했고 컵까지 포함해 55경기를 뛰었다. 04-05시즌에도 리그 35경기, 캠블이 시즌 대부분을 쉬고 필립 센데로스와 호흡을 맞춘 05-06시즌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준우승)도 했지만 리그 33경기를 뛰었다. 캠블이 팀을 떠난 후에도 윌리앙 갈라스, 요한 주루, 필립 센데로스와 번갈아가면서 리그 33경기를 뛰었다. 그는 부상이 거의 없기로 유명하다. 그야말로 '철인'이다. 06-07시즌에는 3골 3어시스트로 공격에도 한몫했다.
02-03시즌 FA컵, 03-04시즌 프리미어리그, 04-05시즌 FA컵,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 05-06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정에서의 10경기연속 무실점, 06-07시즌 칼링컵 준우승등의 모든 경기에 모두 그가 있었다. 콜로 투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의 수비수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대표 경기도 꾸준했는데, 벌써 국가대표는 7년차이다. 독일 월드컵에서 비록 3위로 떨어졌지만 그는 최선을 다했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다.
[편집] 투레의 대한 사실들
1. 그의 유럽컵 첫 득점은 2006년 4월 19일 비야레알 전인데 이 골은 아스날을 챔피언스리그결승으로 인도하였다.
2. 05-06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유벤투스를 탈락시킬때 한 이탈리아 언론은 투레에게 'African Cannavaro'라고 별명을 지어주었다. 그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따낸 칸나바로이니 투레의 당시 활약이 엄청났다고 할 수 있다.
3. 2006년 8월 투레는 재계약을 맺는데 2010년까지 되어있고 주급은 7만파운드를 받는다. 그가 재계약에 사인 할때 "나는 내 자신의 미래가 아스날에 있다는것을 알수 있고, 남은 커리어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왜 제가 떠나야 하나요? 저는 여기서 축구를 사랑하고, 가족들은 런던생활에 익숙해졌습니다. 클럽은 야망을 갖추었구요. 환상적입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내 자신의 미래가 아스날에 있다는것을 알수 있고, 남은 커리어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왜 제가 떠나야 하나요? 저는 여기서 축구를 사랑하고, 가족들은 런던생활에 익숙해졌습니다. 클럽은 야망을 갖추었구요. 환상적입니다." - 콜로 투레, 재계약을 맺으면서 -
4. 투레의 예전 미래에 무엇을 이루고 싶냐는 말에 "아스날의 주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1월 9일 아스날에서 실제로 첫 주장을 맡았는데 상대는 리버풀이었고 안필드에서 6-3으로 이겼다.
5. 그의 두 동생인 야야 투레와, 이브라힘 투레도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 야야 투레는 국가대표에서도 활약중이다. 야야 투레는 AS 모나코에서, 이브라힘 투레는 니스에서 뛰고 있다.
6. 투레는 이미 결혼한 이슬람 가정인데, 그의 아내 이름은 Awo Toure, 딸아이 이름은 Sania Toure, 아들이름은 Yiassin Toure이다. 이 가족은 북런던에 거주중이다.
[편집] 투레의 플레이 스타일
투레는 중앙수비수이다. 하지만 굉장히 공격적이다. 오버래핑이 많지만 그 수비공간을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메꿔준다. 하지만 파트너인 윌리앙 갈라스도 공격성향이 짙기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연출할때도 있다. 투레는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했는데, 주전이었던 로렌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였다. 제공권도 좋고, 속도도 일류이고, 공격수에게 바로가는 크로스도 많이 개선되었다. 클리어링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오프사이드에 대해 능숙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립 센데로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편집] 외부 링크
- Official website (in French)
- Kolo Touré's official profile at Arsenal.com
- Profile at 4thegame.com
- Profile at sporting-heroes.net
- Profile at premierleague.com
- Profile at Yahoo World Cup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