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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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로 야구는 1981년 12월 11일,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 OB 베어스, 해태 타이거즈, 삼미 슈퍼스타즈 등 6개 구단을 회원으로 하는 프로 야구 창립 총회가 열리면서 구체화되었다.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 경기로 닻을 올렸다.
목차 |
[편집] 역대 프로 야구팀
- 삼성 라이온즈 (1982년 창단 ~ 현재)
- 해태 타이거즈 (1982년 창단 ~ 2001년 매각)
- 기아 타이거즈 (2001년 인수 ~ 현재)
- 롯데 자이언츠 (1982년 창단 ~ 현재)
- MBC 청룡 (1982년 창단 ~ 1990년 매각)
- LG 트윈스 (1990년 인수 ~ 현재)
- OB 베어스 (1982년 창단 ~ 1999년 그룹명 변경) → 두산 베어스 (1999년 ~ 현재)
- 삼미 슈퍼스타즈 (1982년 창단 ~ 1985년 매각)
- 빙그레 이글스 (1986년 창단 ~ 1993년 그룹명 변경) → 한화 이글스 (1993년 ~ 현재)
- 쌍방울 레이더스 (1990년 창단 ~ 2000년 해체)
- SK 와이번스 (2000년 창단 ~ 현재)
(창단일 기준)
[편집] 현 프로 야구
[편집] 경기 운영 체제
현 프로야구는 단일리그제로 각 팀은 126게임(팀간 18차전)씩 총 504경기를 가진다. 9회말 이후 동점일 경우 연장전을 가진다. 연장전은 12회까지로 하고 12회이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로 한다. 더블헤더 1차전 경기는 연장전을 치루지 않으며 포스트시즌은 연장전을 15회까지로 하고 15회이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로 한다.
[편집] 올스타전
올스타전은 팬들의 투표와 감독의 추천을 통해서 뽑혀진 선수들의 게임으로 매년 7월 17일 제헌절에 동군(SK,삼성,두산,롯데)과 서군(현대, 기아, 한화, LG)으로 팀을 나누어 치루어진다.
[편집] 퓨처스 올스타전
퓨처스 올스타전은 프로야구 2군 유망주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는 2군 올스타전이며, 2007년부터 시작된다. 남부팀(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경찰청 야구단), 북부팀(현대 유니콘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상무) 으로 구성 2007년 7월18일에 첫 경기가 열렸고 남부와 북부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편집] 서머 리그
여름에 지정된 기간(2007년:07/15~08/14)에 벌어지는 경기의 승률을 따로해서 1위팀에게 2억원, 최우수선수에게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여름에 지치게 되는 선수,구단들에게 좀더 흥미있는 경기를 유발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며, 이리그시기의 성적은 별도가 아닌 정규시즌 성적에 포함된다.
[편집] 포스트 시즌
페넌트레이스가 끝나고 순위 1위-4위의 팀들이 참가하게 된다.
- 준 플레이오프 페넌트레이스 팀순위 3위팀과 4위팀의 3전 2선승제.
- 플레이오프 준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팀 순위 2위팀의 5전 3선승제.
-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팀 순위 1위팀의 7전 4선승제.
[편집] 역대 우승팀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링크
- 한국야구위원회
- 구단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