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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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이발소란 이발을 하는 이발소를 가장한 성매매 업소를 통칭해 부르는 말이다. 관행적으로 표시등이 1개면 정상 이발소, 2개면 퇴폐영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조사결과는 없다.[1] 정상 이발소와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으로 조명이 어둡고 어린 손님이 없다.
2. 커튼이 쳐진 경우가 많고 칸막이가 되어 있다.
3. 여자 종업원이 많고 짧은 옷을 입고 있다.
4. 이발 서비스는 부가적이고 머리를 잘 못깎는 경우가 많다.
5. 요금이 비싸다.

성행위나 구강성교 자위행위 서비스가 이루어 지기도 하며 현재는 대딸방에 등장으로 과거보다 숫자가 줄었다. 현재 남성 휴게실 혹은 스포츠 마사지등으로 위장하기도 한다. 1998년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검찰은 송파 광진 강동구 등 관내 4개구에서 모두 1백3개의 음란 퇴폐이발소를 적발하였다.[2] 서울 장안동에 몰려있다.

[편집] 참고문헌

  1. 퇴폐이발소 '燈'만 보면 안다?
  2. 窓 선대인/학교앞 퇴폐이발소

[편집] 외부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