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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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리교(일본어: 天理教)는 일본 나라 현 텐리 시에 본거지를 둔 신흥종교이다. 에도 시대인 1838년 나라 현의 농민 여성인 나카야마 미키에게 천리왕명(天理王命) [1] 이 내려 츠키히노야시로 [2]로 화하여 이후 포교에 힘쓰게 되었다고 한다. 신토의 일종으로 자리매김하는 의견도 있으나, 교리나 신앙생활에 있어 차이가 크다. 전세계에 약 200만명 가량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중 일본내에 150만명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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