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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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1907년 1월 14일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부흥사경회를 하던 중,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며 뉘우치는 사건을 말한다. 이후 고백과 뉘우침, 새로운 삶을 선언하는 운동이 전국의 교회로 확산되면서 기독교인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를 ‘평양대부흥 운동’ 혹은 ‘성령 대부흥 운동’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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