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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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달인(일본어: 太鼓の達人) 또는 북의 달인은 2000년대 남코(현재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제작, 발매한 아케이드, 가정용 게임기 및 휴대용 게임기용 게임.

일본의 축제 분위기와 북을 두들기는 방식의 간단한 조작성이 특징인 음악 게임이다.

아케이드 판은 기본적으로 커다란 북이 설치된 기기이며 가정용 게임기(플레이스테이션2)용의 경우 타타콘이라 불리는 전용 컨트롤러가 있어 실제 북을 두들기는 느낌이 잘 살아있다.

  • PSP 판의 경우 하드웨어 특성상 전용 컨트롤러는 없음.
  • 닌텐도 DS판의 경우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용한 하드웨어라는 점을 이용, 휴대용 게임기이면서 아케이드 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조작성과 전용 컨트롤러 파치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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