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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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는 미술 개념은 근대적인 개념이며 한국의 만화는 대략 1900년대 이후에서 시작한다.
김성환, 양정기, 김산호, 김광식 등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은 당시 앞서가던 일본 만화의 형식을 보고 배우면서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만화의 주요 판로였던 청소년 월간지에 연재된 대부분의 만화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치바 테츠야, 히라이 카즈마사 등 일본 유명 만화가들의 작품을 도용한 해적판이였으며, 이런 상황은 1980년대 이두호, 허영만, 김수정 등으로 대표되는 신진 만화가들의 등단으로 타파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의 만화가들은 싼 값에 만화를 빌려주는 만화 대여점의 피해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린 블루스 등을 필두로, 웹툰이라는 만화 장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현재는 각종 포털, 스포츠 신문사의 홈페이지에 와탕카,용하다 용해 등의 많은 만화가 연재되고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한국만화사(한국만화가협회)
- 한국만화사 60년대 편(한국 현대예술사대계)
- 한국만화사 70년대 편(한국 현대예술사대계)
- 한국만화사 80년대 편(한국 현대예술사대계)
- 한국만화사 90년대 편 (한국 현대예술사대계)
- 한국만화의 역사와 비평적 쟁점(월간미술)
- 한국 시사만화 비평(월간 인물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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