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포크소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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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서 제시된 Folksonomy의 한글 표현인 자체 분류법(自體分類法)에 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자체(自體)는 그 의마가 "그 자신","itselft"가 그 주된의미입니다. 그 예를 보면

  • 만남 자체가 잘못된일이였다.
  • 우리가 자체 제작한 한국형 전차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혼자서, 그것이 자동적으로라는 의미로 오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래의 의미가 협력적인, 공동제작의 이미로 Folks~가 쓰인 만큼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협력분류법"을 제안 합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일) 14:01 (KST)

협력분류법도 뭔가 어색합니다, 어색한 국어 순화보단 발음 그대로 '폭소노미'가 적당할 듯 :) -- 세오테뤼(··) 2007년 1월 28일 (일) 14:04 (KST)
folk-대중 이라고 번역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 분류법은 어떨까요?

텍소노미란 일반적으로 부모, 자식 관계가 되는 분류, 다시 말해 야후와 같은 트리형 계층구조로 분류하는 방법이다. 컨텐츠의 주제나 내용에 따라 계증구조로 된 카테고리로 분류하며 사용자는 카테고리를 따라 원하는 컨텐츠를 찾을 수 있다.
이에 비해 포크소노미(포크+텍소노미)는 계층구조가 아니라 사용자의 주관에 따라 '태그'라는 메타 데이터를 붙여서 분류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 컨텐츠를 같은 태그가 붙어 있는 다른 컨텐츠와 연관지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컨텐츠에 여러 개의 태그를 붙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