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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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의 법칙(Fitts' Law)은 사용성분야에서 인간의 행동에 있어 속도와 정확성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기본적인 법칙이다. 시작점에서 목표로하는 지역에 얼마나 빠르게 닿을수 있을지를 예측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목표 영역의 크기와 목표까지의 거리에 따라 결정 된다. 이 법칙은 폴 피츠에 의해 1954년에 발표되었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에서 링크가 걸린 버튼이 너무 작으면 클릭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편집] 공식

수학적으로 피츠의 법칙은 몇가지 다른 방법으로 공식화 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뉴욕대학의 교수 스콧 맥켄지에 의해 제안된 샤논 공식이 있다:

T = a + b \log_2 \left(\frac{D}{W}+1\right)

여기서

  • T 는 동작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평균 시간이다. 전통적으로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MT(Movement Time)이라고도 한다.
  • ab 는 실험 상수로서 데이타를 측정하기 위해 직선을 측정하여 얻어진 실험치로 결정한다.
  • D 는 대상 물체의 중심으로 부터 측정한 거리이다. 전통적으로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A(Amplitude)라고도 한다.
  • W 는 움직이는 방향을 축으로 하였을때 측정되는 목표물의 폭이다. 또한 W는 최종 목표치에 다다를때 허용되는 오차치이기도 하다. 그래서 목표중심의 ± W/2 이다.

이 공식에서 어떤 목표에 땋기 위해서 목표물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속도와 정확도가 나빠지고 목표물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필요한 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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