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탈라스 전투 |
|
|
|
|
|
|
| 교전국 |
| 압바스조 |
당나라 |
| 지휘관 |
| 지야드 이븐 사리프 |
고선지 |
| 병력 |
정확한 숫자는 알려져 있지않음
중국쪽 기록에는 15만명이라 주장함 |
30,000명(이중 20,000명이 당나라군, 나머지는 주변 동맹군) |
| 피해 상황 |
| 피해상황을 알수 없음 |
일부만 후퇴할수 있었음 |
탈라스 전투 (영어:Battle of Talas)는 751년 7월~8월사이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 고선지장군이 지휘하는 당나라군과 동맹군 티베트가 압바스 왕조, 카르룩 연합군을 상대로 지금의 카자흐스탄 영토인 타쉬겐트 부근 탈라스 강 유역에서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두고 싸운 전투였다.
[편집] 배경
[편집] 결과
압바스조는 이 전투의 승리로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세력의 기반을 굳히게 되었고, 유목민족들 사이에서 이슬람교가 퍼지기 시작했다. 당나라는 상당수의 병사가 포로로 붙잡히게 되었고, 그둘중에 종이를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는 기술자가 포함되어 있기에 제지술이 이슬람세계에 퍼지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당나라는 이후 안녹산의 난이 일어나면서 국력이 쇠퇴해 더이상의 서역경영은 어렵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