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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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동 김씨와 의성 김씨처럼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과의 혼인은 가능하다. 단, 경주 이씨와 경주 최씨처럼 같은 본관을 가진 사람과의 결혼은 불허한다"라는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더이상 사실이 아닙니다.[1]

또한, 주석 처리된 영어 원문을 삭제했습니다. 한국어판의 문서가 독자적으로 기능하고 있다면 더이상 원문은 필요치 않고, 또 필요하다면 언제든 인터링크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서를 결혼 문서로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혼인(결혼)은 법률에 속하기 전에 가족과 사회와 문화에 속합니다. 구글에서 "혼인"과 "결혼"을 검색해 보면 후자 쪽이 10배 넘게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4일 (화) 10:07 (KST)

뭐, 보통 결혼이라고 쓰는데, 법률에서는 혼인으로 씁니다. 뭐로 써도 별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9월 4일 (화) 10:18 (KST)

대개 결혼이라고 하면 행사인 결혼식(en:Wedding)을 의미하지 않나요? 혼인과 결혼식으로 분리할지, 결혼과 결혼식으로 정리할지 좀 더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 ChongDae 2007년 9월 4일 (화) 10:34 (KST)
좋은 지적이네요. 영어판을 보니까 en:Marriageen:Wedding가 따로 있네요. 매리지는 혼인으로 웨딩은 결혼 또는 결혼식으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법률에 보면 사실혼이라고 있는데, 이건 또 따로 하나 만들면 되겠네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9월 4일 (화) 11:13 (KST)

혼인을 장가들 혼(婚)과 시집갈 인(姻)의 결합으로 보고, 남성의 입장으로만 보는 결혼보다는 양성의 입장에서 보는 혼인이 더욱 합당한 용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천어/토론 2007년 9월 6일 (목) 18:45 (KST)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결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혼례”라고 했죠. 게다가 장가들 혼(婚)이든 시집갈 인(姻)이든 원래 여성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말이고, 나중에 뜻이 바뀌었죠. 또한 婚은 혼례의 시각(흔히 혼시(昏時))과 관련한 말입니다. --Knight2000 2007년 9월 7일 (금) 11: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