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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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인용
- "백제 전성시대에는 강병이 100만이었다. 남으로 월을 치고 북으로는 유, 연, 제, 노를 경계로 하였다. 커다란 중원국가 건설을 추진하였다." 『삼국사기』 「최치원전」
사용자:WonYong님이 올린 이 삼국사기 인용은 인위적으로 내용을 조작하기 위해 오역한 것입니다.
-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한 군사가 백만이어서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幽州)의 연(燕)과 제(齊), 노(魯)나라를 휘어 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습니다. -- 삼국사기 권46 최치원전 (원문의 한 글자가 euc-kr서포트가 안되서 이미지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실제 원문의 주어는 분명 '고려'와 '백제'가 전부 제기되어 있어 이 인용은 백제만에 대한 내용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른 인용들도 내용상 validity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삭제했습니다. 또한 원문에서도 위 내용은 역사서로서의 삼국사기의 일부가 아니라 최치원 개인의 서한에서 인용한 것으로, 사료로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 Caffelice 2006년 1월 12일 (목) 15:55 (KST)
- 최치원 서한의 내용이 사료로서 가치와 진실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검증할 다른 기록이나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 이전에는 역사서(삼국사기)에 실렸다해서 사실(史實)은 아니고, 교차 검증이 있기 전까지는 검토할 대상일 뿐입니다. 원용님이 저 내용을 사실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사실이냐 여부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남경학살과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일본인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죠. 일본서기부터 역사 왜곡을 당연시 해온 일본이긴 합니다만.--WaffenSS 2006년 1월 12일 (목) 16:40 (KST)
[편집] 쿠다라
- [1]에서 옮겨옴. --Puzzlet Chung 2007년 1월 21일 (일) 02:30 (KST)
먼저, 백제의 고유명칭에 대해서
일 본어의 쿠다라가 우리말 큰나라에서 왔다고 하는데---, 이런 표현은 삼갔으면 좋을 것 같아, 참고로 아직 만주와 남시베리아에는 고구려 또는 고려라는 이름과 비슷한 코리라는 종족이 있으며, 백제의 다른 면칭인 부여(남부여)와 비슷한 부리앝이라는 사람들이 있고, 일본의 쿠다라라는 명칭과 관련하여 쿠다리라는 종족이 적은 수나마 아직 존재하고 있읍니다. 이런데도 우리말 큰나라와 관련이 있을까요?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Balgunnuri(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 더구나 금강 유역에는 "구다라"라는 나루터가 있습니다. 이것도 일본어 어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신전도시이자 무역항이었던 "아이기프토스"(창조신 프타하의 성역)가 "이집트"로 바뀌었듯이 말입니다. 따라서 일본어 "쿠다라"의 어원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아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17일 (수) 23:34 (KST)
[편집]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일부를)
덧붙여 간무 천황의 어머니인 다카노노 니이가사(高野新笠)는 무령왕을 조상으로 하는 도래인 야마토(和)씨의 출신이다. 라는 내용은 현재 천황이 인정 했다고 하는데 여기의 내용에는 필요 없는 내용 같습니다.--유중이 2007년 5월 26일 (일) 15:53 (KST)
- 백제와 일본과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내용이죠. 충분히 넣을 가치가 있습니다.--Hun99 2007년 5월 26일 (일) 15:55 (KST)
- 제 생각에는 백제#백제의 쇠망 항목에 넣을 내용이 아니라 따로 항목을 만들어야 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3일 (금) 17:27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