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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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일제 강점기의 영화감독 허영(許泳)에 관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법학자 허영(許營)에 대해서는 허영 (193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허영(許泳, 일본식 이름:日夏英太郞, 1908년[1] ~ ?)은 한국영화 감독이다.

1941년 내선일체를 홍보하는 문예봉 주연의 친일 영화 《너와 나》를 연출했다. 《삼천리》, 《영화평론》 등 잡지에 실린 좌담회에서 친일 논리를 주장하기도 했다.

태평양 전쟁 중 전장 중 하나였던 인도네시아에 배치되었다가 광복을 맞아 계속 그곳에 머물렀다. 이후 인도네시아 독립 운동을 다룬 영화를 제작했다.

2005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 영화 부문에 포함되었다.

[편집] 참고자료

[편집] 주석

  1. 김재용 외 (2003-06-20). “보론 - 3. 친일영화의 분류와 자발성”, 《재일본 및 재만주 친일문학의 논리》. 서울: 역락. ISBN 895556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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