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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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주식회사(濟州航空株式會社, Jeju Air)는 대한민국 제주도를 기반으로하는 지역항공사(저가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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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2005년 1월 애경그룹과 제주도가 캐나다산 Q-400 터보프롭 기종 항공기 5대를 사들이면서 창립했다.
[편집] 서비스
2006년 6월 5일,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하였다. 2006년 8월 7일 김포-양양 노선에 취항하였고, 2006년 8월 25일 김해-제주노선에 취항하였다. 앞으로 제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김해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과 양양국제공항을 오가게 된다. 그리고, 2010년 이후에는 국제선 운항도 할 예정으로, 이 시점부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견제가 본격화될 것이다.
[편집] 운항 정보
[편집] 국내선
| 출발 | 도착 |
|---|---|
| 김포국제공항 | 양양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
| 김해국제공항 | 제주국제공항[1] |
| 제주국제공항 |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
김포 - 김해를 오가는 노선은 수요 부족으로 폐지되었다. 김포 - 양양을 오가는 노선은 수요 부족으로 잠정 중단되었다.
[편집] 국제선
2010년 이후에 운항할 예정이다.
[편집] 사건 사고
2006년 8월 31일 오후 6시50분경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착륙도중 항공기 끝부분에 위치한 안전장치인 테일스키드가 활주로에 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시점에는 승무원과 승객 사고발생사실에 대해 알지못하였으며, 뒤늦게 정비사가 발견하였다.
2007년 2월 1일 오후 4시50분경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 122편(HL5255 항공기)이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후 터미널로 이동하던중 유도로에서 오른쪽 랜딩기어 바퀴 두개중 하나가 이탈하였다.
2007년 8월 12일 오전 8시50분경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 502편(HL5256 항공기)이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후 활주로를 이탈하여 배수구에 빠져 멈춰섰다. 당시 이 항공기에는 74명이 탑승해있었으며, 1번엔진 프로펠러등 기체가 파손되었다.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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