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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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펠릭스 호세 안두하르(스페인어: Domingo Felix Jose Andujar, 1965년 5월 2일 -)는, 한국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외야수였다.

199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당시 메이저 리그 야구 올스타에 뽑혔다.

1999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롯데에 입단하였다.

1999년 준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순간 흥분한 관중이 물병을 던진데 격분, 관중석을 향해 방망이를 내던지는 사건을 일으켰으며, 2001년 역시 삼성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투수 배영수의 왼쪽 뺨을 강타해 잔여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2년 메이저리그 몬트리올 엑스포즈와의 이중 계약으로 롯데 입단이 취소된 후 4년만에 롯데에 복귀했다가, 2007년 5월 11일, 방출되었다.

2007년 멕시칸 리그에서 약물 복용 혐의(스테로이드)로 50경기 출장 정지가 선언되었다

[편집] 주요 기록

  • 2001년 출루율 역대 통산 1위(0.502)
  • 역대 최고령 출장 타자(만 42세 8일, 2007년 5월 10일, 문학경기장)
  • 역대 최고령 홈런(만 42세 8일, 2007년 5월 10일, 문학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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