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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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혹은 사망(死亡)은 생명체의 삶이 끝나는 것을 말한다. 자연계에서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잡아먹히거나, 병에 걸리거나, 혹은 사고나 노화 등으로 죽음을 맞게 된다. 대부분의 인간 사회에서 가장 주요한 사망 원인은 노화로 인한 질병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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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정의
예전에는 심장의 정지와 함께 일어나는 호흡, 안구 운동 등 여러가지 생명활동의 정지가 죽음의 특징으로 여겨져 왔으나, 의학이 발전하면서 죽음의 구체적인 생물학적 정의를 내리는 일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편집] 문화
죽음에 관한 전통이나 신앙은 인류의 문화와 종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편집] 장례
- 이 부분의 본문은 장례입니다.
장례는 사람이 죽은 후 치러지는 의식이다. 문화권에 따라 화장, 매장, 조장, 풍장, 수목장 등 다양한 형태의 장례 의식이 있다.
[편집] 기념
동아시아에서는 명절이나 기일(忌日)에 제사를 지낸다. 단, 명절제사는 차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무덤이나 납골묘에 묘비를 세우고 기념하기도 한다. 유교 및 불교에서는 효도를 특히 중요한 윤리적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죽은 사람에 대한 기념 의식이 발달하였다. 서양에서는 유명인을 기념하기 위해 동상을 세웠다. 근대 이후 이러한 문화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어떤 경우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예-대한민국의 박세리 동상). 이슬람교에서는 신을 모시기 때문에 제사를 엄금하고 있다.
[편집] 숫자 4와 죽을 사
동아시아에서는 숫자 4를 죽을 사 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4 공포증이 있어서 빌딩 (일본에서는 비루딩 또는 비루) 같은 곳에는 4층이 없고 F (Four)로 쓴다.
[편집] 함께 보기
[편집] 바깥 고리
- http://en.wikipedia.org/wiki/Body_farm 미국의 시체농장 (법의학연구소)
[편집] 참고자료
- ↑ Kastenbaum, Robert. (2006). "Definitions of Death". Encyclopedia of Death and Dying. Retrieved on 200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