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부총통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중화민국 부총통(中華民國 副總統)은 중화민국의 국가 원수 총통을 보좌하는 관직의 명칭이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와 역할이 유사하다. 총통이 사고로 인해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부총통이 직무를 대행하게 되어 있다.
중화민국과 외교 관계가 있는 나라는 중화민국 부총통이라고 부르지만, 대다수의 국가와 언론은 중화민국 부총통을 대만의 부총통이라고 부르고 있다.
만 40세 이상 중화민국 국민이 유권자의 선거를 통해 부총통으로 뽑힐수 있다. 임기는 4년이고, 재선은 1회까지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