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힌골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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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힌골 전투 | |||
소련군 BA-10 장갑차 1대가 버려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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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전국 | |||
| 지휘관 | |||
| 게오르기 주코프 | 코마츠바라 미치로 | ||
| 병력 | |||
| 5만 7천명 | 3만명 | ||
| 피해 상황 | |||
| 6,831명 전사 15,952명 부상 |
8,440명 전사 8,766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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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힌골 전투 (몽골어: Халхын голын байлдаан; 일본어: ノモンハン事件 (노몬한 지켄), 주로 한국에서는 노몬한사건으로 알려져 있다.)은 1939년 5월부터 8월까지 몽골과 만주국의 국경지대인 할힌골 강 유역에서 소련군과 몽골군이 일본제국의 관동군, 만주국군과 교전한 사건을 말한다. 이 전투에서 근대화된 소련군의 기갑전력에 "총검백병주의"를 앞세우던 일본군은 참패하여 소련이 주장하는데로 할힌골 강을 경계로 만주국과 몽골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 또한 양국은 소련-일본 불가침 조약을 맺게 되었고,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독일이 소련의 극동을 공격해 달라는 요청을 계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끝까지 소련과 맺은 조약을 지킨 것도 바로 이 전투의 패배의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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