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천주교의 성지이다. 조선시대 이곳에 있던 암자에서 한국 천주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2007년 현재는 암자터만 남아 있고 이 일대는 천주교에서 성당을 세우는 등 성역으로 개발중이다. 이곳에는 천주교를 창립하는 데 공헌을 한 다섯 사람의 무덤이 있다.
분류: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