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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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제국 또는 프랑크 왕국, 가끔 그저 프랑크라고만 쓰기도 하는데, 프랑크 제국은 5세기부터 10세기까지 프랑크인이 획득한 영역으로 이루어진다. 프랑크인은 서유럽 야만 침략자 대부분이 믿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 대신에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한 거의 유일한 게르만족이었다.
클로비스 1세(481년-511년)는 많은 프랑크 왕국을 연합하게 만들었다. 왕국은 여러 왕들 사이에서 여러 차례 나뉘었다. 루트비히 1세 경건왕이 죽은 직후인 843년의 분할은 영구히 굳어졌다. 서부 왕국과 동부 왕국에서 생겨나 마침내 따로따로 발전하여 프랑스와 독일가 되었다.
“제국”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800년 황제로서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의 대관식 이후에나 붙여야 할는지도 모른며, 통합된 왕국은 나뉘고 합쳐지기를 되풀이하였고, 역사가 대부분은 “프랑크 왕국”이라고 일컫는다.
[편집] 외부 고리
- The Frankish Kingdom (Timeline and maps)
- The Dissolution of the Frankish Empire (Timeline and ma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