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인리히 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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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힘러?

하인리히 히믈러가 하인리히 힘러라면, 아돌프 히틀러는 아돌프 힛러가 돼야겠군요. ―에멜무지로 (nfj4alf·'vyvs·kdje·lta;v·kdyvx·icjdw) 2007년 5월 5일 (토) 10:12 (KST)

개인적으론 힡러를 선호합니다. :) xAOs 2007년 5월 5일 (토) 10:38 (KST)
외래어 표기법이 받침 ㅌ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그 표기법을 제정한 사람들의 머리가 다음과 같이 세뇌돼 있기 때문이겠죠.
"현대 한글은 KSC5601에 제정된 2350자이다. 이 2350자 밖을 벗어나는 한글은 현대 한글이 아니다."
이런 걸 보고 '바보'라고 하는 거겠죠, 뭐.
아무튼 용례집도 참 엉망이네요. Himler는 '히믈러'가 아니고 '힘러'고, 한 글자만 다른 Hitler는 '힛러'가 아니고 '히틀러'니까요. 저 문제를 국립국어원에 물어보면 돌아올 답장, 아니 변명은 뻔할 것입니다. 또 늘 내세우는 무기, '관용 표현'을 쓰겠죠. ―에멜무지로 (nfj4alf·'vyvs·kdje·lta;v·kdyvx·icjdw) 2007년 5월 5일 (토) 10:59 (KST)
글쎄요.. 힡러나 힛러의 경우 모두 /힏러/로 표기가 가능한네 /ㄷ/와 /ㄹ/의 조음점이 같기(?) 때문에 /ㄷ/이 자음 동화를 거쳐서 [ㄴ]으로 발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힘러라면 그럴 이유가 없죠. --Kjoonlee 2007년 5월 5일 (일) 17: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