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방제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최방제(崔方濟,?-1839년 11월 26일)은 19세기 한국 천주교회의 신학생이자,최양업 신부와 김대건 신부의 신학교 동기이다. 1836년 모방신부에 의해 마카오로 보내져서 공부하다가 병으로 별세하였다. 그의 아버지 최경환(崔京煥,1805년-1839년)과 어머니 이성례(李聖禮,1800년~1840년)는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순교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