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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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는 현재는 장로교 목사인 이재철이 1974년에 설립한 기독교 출판사이다. 1996년 이후로는 이재철의 뒤를 이어 정애주가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 350여개의 일반단행본과 300여개의 기독교 관련 단행본들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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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홍성사의 연대기
- 1974년 무역회사로 시작.
- 1977년 출판사로 업종을 변경하여, 인문사회서적들을 출판.
- 1981년 전격 기독교 출판 시작. 이 이후로 '7 믿음의 글들'로 된 시리즈 서적들만 출판하였다.
[편집] 출판방향
- 신학자가 아니라 신앙생활한지 얼마 안된 신자를 포함한 평신도를 위한 책들을 선정
-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루는 출판
- 기독교 교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를 위한 통로가 되는 출판
- 문학의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출판
- 한국 필자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는 출판
- 유명작가냐, 아니냐가 아니라 원고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원고선택
[편집] 영향
성공회, 개신교, 가톨릭등 여러 기독교 교파의 작가들이 쓴 책들을 출판하는 넒은 범위의 기독교 출판으로,기독교출판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이르기도 했었다. 김성일등의 작가를 키우는 역할에도 동참했으며, 현재도 홍성사는 성서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원고를 검토한다는 원칙[1]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복음주의 서적을 주로 출판하는 기독교출판사로서의 위치를 갖고 있다. 2005년부터 C.S.루이스의 기독교 저작들을 출판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성공회 신부인 대천덕 신부가 1965년판 성공회 공동기도문에 근거한 교회력[2]에 맞추어 예수원 감사성찬례때마다 한 교회력 설교[3]와 과거 독일민주공화국 지역이었던 드레스덴에서 청소년들을 보살피는 여성의 전기를 출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