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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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국립국어원의 순화

국립국어원은 다대기를 일본어로 보고 다진 양념을 순화어로 채택했습니다. 허나 이는 다른 일본 어원인 외래어와는 차이가 있고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일본어 たたき일본위키의 たたき를 보면 전갱이 두드린것이라든가 식재료를 작게 칼로 다진다는 의미로도 쓰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아이누족 또한 치타타프란 다져 만든 양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다끼는 한국어로 두드린다란 의미가 강한 말로서 다진다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어로 찧을 捣 dǎo, 마늘을 찧다라는 뜻이 捣蒜 dǎo suàn 으로 한국어,일본어,중국어가 같은 뜻에 비슷한 발음을 가진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볼때 동사 어근만으로 특별히 일본어에서 왔다고 하는 주장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어미인 ~기가 한국어의 고유어에서 동사의 어근에 붙어 명사를 만든것으로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 만들기)--Alfpooh 2007년 4월 14일 (일) 20:33 (KST)

지금 내용은 일본어와 관련없다에 방점이 찍힌 것 같습니다. 어느쪽도 확실하게 이것이 맞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아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백과사전 글을 쓰는 것이므로, 국립국어원 주장도 비슷한 비중으로 기술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Sangil 2007년 4월 15일 (일) 13:53 (KST)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더 다듬어 봤습니다. --Alfpooh 2007년 4월 15일 (일)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