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구드리케(John Goodricke, 1764년 ~ 1786년)는 변광성의 주기를 발견하고 그 원인으로 식쌍성을 제시한 아마추어 천문학자이다.
구드리케는 18세의 나이에 알골을 관측하여 밝기의 변화에 일정한 주기가 있음을 밝혀냈다. 세페이드 변광성의 이름이 된 세페우스자리 델타별이 변광성임을 최초로 관측하기도 하였다.
구드리케는 21세의 젊은 나이에 폐렴으로 죽었다.
분류: 1764년 태어남 | 1986년 죽음 | 미국의 천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