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디스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쿠르디스탄의 기
쿠르디스탄의 기
쿠르디스탄의 위치
쿠르디스탄의 위치

쿠르디스탄(쿠르드어: Kurdîstan, 아랍어: كردستان, 페르시아어: سرزمین کردستان, 터키어: Kürdistan)은 아나톨리아 반도의 동남부인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르메니아터키의 접경 지대를 이루는 약 20만Km2에 이르는 산악지대이다.

2004년 이후 쿠르드족 자치구가 생겨났고, 이 민족 출신인 잘랄 탈라바니가 이라크의 국가 원수가 되었으나 이웃 국가들은 독립을 승인하지 않았다. 쿠르디스탄은 "쿠르드족의 땅"이라는 뜻이다.

목차

[편집] 역사

[편집] 지리

쿠르디스탄 지역은 위도 36도에 걸쳐 있으며, 80만 평방 km의 규모로 이라크 전 지역이 1%차지

쿠르디스탄은 아르빌, 슐레이마니아 두혹, 키르쿠크, 디얄라 및 니네바의 일부 등 6개 자치 구역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은 농업 및 관광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천연자원의 보고이다. 특히, 이 땅은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다.

[편집] 인구

[편집] 터키

터키에는 1000만명에 이르는 많은 쿠르드족이 살고 있다. 이들은 옛부터 지금까지 독립을 요구하고 있으나 터키 정부는 탄압하고 있다. 한 때 이 문제로 EU와 터키 간의 충돌이 있었다.

[편집] 이란

이란의쿠르드인들은2차대전이끝난후소련의지원하에쿠르드독립국을세웠으나결국소련군이철수하자결국 이란군에의해진압당했다.실제로이란은자국내쿠르드족들을탄압하면서정작이란,이라크전쟁당시이라크쿠르드인들을 지지하기도했다

[편집] 이라크

이라크에서는 사담 후세인의 집권 기간동안 수 많은 쿠르드족이 학살된 바 있었다. 이라크 전쟁 이후 쿠르드족 자치구가 생겨났고, 잘랄 탈라바니는 이라크의 국가원수가 되었다.

[편집] 다른 나라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