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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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fantasy novel)는 그 소설의 배경이 현실과는 확연히 분리되는 새로운 가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질만한 이야기를 상상하여 만들어낸 소설이다. 환상소설이라고도 하기도 하며, 환타지 또는 팬터지로 종종 오기해 쓰기도 한다.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판타지 소설하면 중세풍의 기사와 마법이 난무하는 등의 내용을 떠올리지만 사실, 판타지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재창조 되는 가상의 공간이다.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러한 소설은 세상의 풍파에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의 탈출구가 되는 창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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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판타지 소설의 시초
잘 알려진 엘프, 드워프, 오크, 트롤 등과 같은 이종족과 마법에 대한 이야기들은 판타지의 시초라고 불리기도 하는 존 로널드 류엘 톨킨이 쓴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반지의 제왕은 요즘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원형이라 할 수 있으며 한국 판타지 소설계의 아버지격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여기 소설에서 나오는 이종족과 지금 현실과는 전혀 다른 판타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열은 것이기도 하다. 북유럽에 있던 옛 신화 등, 유럽풍의 판타지 관을 형성케 함으로써 한국 판타지 소설게에 중세라는 사고방식을 심어준 바이블이라 할수 있겠다.
- 이 판타지에 등장하는 유사인간들은 각각 현시대의 사람들을 비유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인간으로는 유럽인(미국인), 엘프는 러시안, 오크는 동양인 등으로 비유되고 있다.
[편집] 한국 외 국가들 판타지 소설의 발전
- 한국판타지 소설의 발전
한국의 판타지 소설은 몇개의 세대로 나눌수 있다. 그 1세대로는 외국에서 들어온 판타지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쓰여진 1세대 판타지 2세대는 판타지소설에 환생과 차원이동의 개념이 도입되어 그 주인공으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한국인'이 등장하게 된다. 3세대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게임이라는 요소를 개입시켜 탄생된 게임판타지가 있다. 게임판타지는 미래에 이루어질 가상현실을 게임으로 체험하며 일어나게될수 있는 일들을 픽션으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