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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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하다는 데에 기초한 활동이다. 주로 기독교계에서 많이 주장한다.
한국의 창조과학은 KAIST를 근거로 하는 학자들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나왔으며, 거의 모두 기독교 신자들이다. 창조과학은 과학이라고 하지만, 과학저널에 창조과학의 논문이 실리는 경우는 극히 드믈며, 그들도 강연이나 저술활동을 주로 할 뿐이다.
[편집] 창조과학에 대한 비평
창조과학에 대한 비평은 PC통신이 활성화된 이후 가장 흔히 등장한 토론 주제의 하나였으며, 1990년대 중반 하이텔과 천리안에서 매우 흔하게 논란이 벌어졌다. 이를 기반으로 천리안에서는 의사과학비평동호회가 발족하게 되었으며, 동호회가 해체된 이후 http://www.rathinker.co.kr 이 개설되었다. 국내에서는 가장 최대의 창조과학 비평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진화심리학이 발전하면서 대학교내에서 진화심리학과정이 개설되는 등, 진화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창조론자들의 주장의 거의 대부분은 거짓말, 사기, 위조, 조작으로 점철되어 있으나, 뎀스키와 같이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들은 현재 과학의 기본 가정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현대 과학이 신을 부정하기 때문에 창조론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과학계는 신의 존재에 그들의 주장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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