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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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車--, 1980년 7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차범근의 아들이다.
아버지 차범근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할 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고, 차범근이 아인트라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할 때와 바이어 레버쿠젠에 이적하여 축구 선수로 뛸 때 몇 년동안 그곳에서 살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고려대학교 축구팀과 연습 경기를 했을 당시 국가대표 감독인 거스 히딩크의 주목을 받아 국가대표로 발탁 되었으나 2002년 한일 월드컵에는 주전 멤버로 발탁되지 못하였다. 다만 몇몇 경기에 출전하여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선보여 가능성을 평가 받게 된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 포지션의 문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 되지 못하자 아버지인 차범근감독과 함께 문화방송의 축구 해설자로 잠시 활동하였다. 직설적인 해설로 차두리 어록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06년 말 차두리는 포지션을 스트라이커에서 라이트 윙(방어와 미드필드를 동시에 맡음)으로 바꾸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02년 축구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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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운재 | 2 현영민 | 3 최성용 | 4 최진철 | 5 김남일 | 6 유상철 | 7 김태영 | 8 최태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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